by kotestnh | Mar 29, 2025 | 칼럼
나라가 이상해졌다. 두뇌 기능이 망가져 국가적 치매에 빠졌다. 숱한 음모론 중에서도 세월호의 잠수함 충돌설(說)은 코미디 금메달감이다. 얼마나 엉터리인지 초등학생도 1분만 생각하면 알 수 있다. 잠수함이 부딪쳤다는데 잔해 한 조각 안 나왔다. 잠수함이 수리됐다는 기록도, 승조원이 다쳤다는 증언도 없다. 이 팩트는 워낙 명확해서 이것만으로도 음모설은 성립할 수 없다. 웃고 무시할 괴담을 살려낸 것이 제도권 방송이었다. 한 종편 프로그램이 음모론을 통째로 중계 방송하며 휘발유를...
by kotestnh | Mar 22, 2025 | 칼럼
환난을 만났을 때의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환난을 만났을 때 반항하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않다. 반항하는 태도의 이유는 무엇인가? 억울한 것이다. 환난 당할 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억울한 것만큼 속상하고 화가 나는 것도 없다. 환난은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인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억울함에 감정이 격해지는 것이다. 문제에 대한 반응이 감정적인 반응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 환난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반항이 사람 향해...
by kotestnh | Mar 15, 2025 | 칼럼
성경은 기적의 책이다. 성경의 시작이 천지 창조의 기적이다. 예수님의 삶이 기적이다. 광야의 만나 기적과 동일한 기적이 예수님의 오병 이어의 기적이다. 이 기적은 마태복음 14장 13∼21절과 누가 복음 9장 10∼17절과 요한복음 6장 1∼13절 등 4복음서에 모두 기록이 될 정도로 복음서의 저자들이 아주 중요하게 다룬 사건이다. 놀랍게도 그 어린아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자기의 도시락을 예수님께 드렸다. 기적은 여기서부터 시작 되었다. 이 아이가 예수님께 드린...
by kotestnh | Mar 1, 2025 | 칼럼
매일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으로 많은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다. 많은 제품 중에는 누구나 아는 유명 제품도 있지만 개중엔 소비자가 소비하면서도 이름도 모르고, 소비한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면서 소비하는 ‘얼굴 없는’ 제품도 있다. 문제는, 만일 이런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불편해진다는 점이다. 평범한 한 직장인의 출근길을 가정해 보자. 아침 일찍 일어난 그는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마신 뒤 자동차 회사가 만든...
by kotestnh | Feb 22, 2025 | 칼럼
적자를 지속하던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반전 비결을살펴본다. 고객만족경영(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에 대한 개념은 1980년대부터 시작된 경영의 기본이며 기초적 개념이다. 17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던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은 1979년부터 2년 동안 3000만달러 누적 적자에 시달렸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얀 칼슨이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한 해 1000만명의 승객이 1인당 평균 5명의 승무원·공항 수속 직원 등...
by kotestnh | Feb 22, 2025 | 칼럼
씨는 봄에 뿌린다는 상식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모든 씨들은 겨울에 뿌려진 것이다. 사람에 의해서 뿌려지는 씨는 분명히 봄에 뿌려진다. 그러나 가지에 매달려 있던 씨는 늦가을 비바람에 떨어져 차가운 대지위에 뒹굴다가 낙엽에 쌓이고 쌓여 모진 북풍한설을 온 몸으로 견딘후 봄눈 녹이는 따사로운 기운에 움이 튼다. 인위적으로는 따뜻한 봄에 씨가 뿌려지지만 원래 씨는 겨울에 뿌려진다. 제대로 흙 속에 심겨지는 것도 아니다. 많은 경우 야생 동물의 먹이가 되고 그리고 배설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