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otestnh | Dec 31, 2023 | 설교말씀
(계22:10-13) 시작과 끝의 주관자 – 본문의 말씀은 만물의 창조자, 인류 역사의 주관자, 만물의 존폐의 결정자이신 하나님을 말한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의 주인이시며 주관자가 하나님이라는 기본적 사실은 모든 피조물이 의무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진리이다. 인정하든 안하든 하나님의 주관하심을 떠나 존재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by kotestnh | Dec 30, 2023 | 칼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우리는 열심히 주어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시대를 분별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살기 바빠서 미처 시대를 분별할 여유도 없이 살아갈 때가 많다.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하지 못함은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마16: 2-4). 이 말씀은 이 시대를 경고하며 무뎌진 시대감각을 깨워주는 말씀이다.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 사이의 시기에...
by kotestnh | Dec 24, 2023 | 설교말씀
(마2:7-12) 별이 가는 길과 내가 가는 길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맞이하는 기회가 별의 인도를 놓치지 않는데 있는 것처럼 별의 길과 나의 길이 일치되느냐 안 되느냐에 신앙생활의 성공이 달려있다. 하나님의 계획이 별을 움직이고 별의 움직임이 나의 움직임을 결정한다. 별의 움직임의 결정 3요소 – <방향의 결정> : 별의 방향은 동방박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 한다. 별의...
by kotestnh | Dec 23, 2023 | 칼럼
예수님께서는 십계명을 2개의 계명으로 함축하여 가르쳐 주셨다. 첫째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의 모든 말씀의 근본적 의도는 사랑에 있다. 그 사랑이 그리스도를 통한 희생으로 나타나 인류를 구원하신 것이다. 당신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하신 것이다.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by kotestnh | Dec 17, 2023 | 설교말씀
(눅2:10-14) 두 종류의 방향 — 수직 방향과 수평 방향이 있다. 수평 방향은 전진 방향과 후진 방향이 있고 수직 방향은 상향이 있고 하향이 있다. 구원받는 그리스도인의 방향은 천국 방향 곧 올라가는 방향이 삶의 방향이다. 좁은 길과 넓은 길은 같은 방향에서 길이 좁고 넓은 것이 아니라 정반대 방향의 길이다. 성경은 구원의 원리와 축복의 원리이다. 원리의 특징은 방향의 특징을 갖고 있다. 올라가는 방향과 내려가는 방향이 있다. 위로 향한 방향과 아래로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