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7-12)
별이 가는 길과 내가 가는 길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맞이하는 기회가 별의 인도를 놓치지 않는데 있는 것처럼 별의 길과 나의 길이 일치되느냐 안 되느냐에 신앙생활의 성공이 달려있다. 하나님의 계획이 별을 움직이고 별의 움직임이 나의 움직임을 결정한다.
별의 움직임의 결정 3요소 – <방향의 결정> : 별의 방향은 동방박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 한다. 별의 방향이 사람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속도의 결정> : 별의 속도 역시 하나님이 결정한다. 사람의 편의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지 않는다. 일방적인 별의 속도를 따라가야만 한다. 광야에서 구름 기둥의 진행 속도는 사람의 형편과 상관없이 움직였다. 일년이 넘도록 정지 상태에 있을 때도 있었고 한나절도 되지 않아 급하게 움직인 경우도 있었다.
별의 움직임의 결정 3요소 – <시작과 끝의 결정> 동방박사의 여정이 별의 출발과 함께 시작되었고 동방박사의 여정의 끝은 별의 움직임의 종료에 따라 끝났다. 별의 여행의 시작과 끝이 동방 박사의 여행의 시작과 끝이 되었다. 동방 박사의 움직임이 별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별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것이다. 별의 방향과 속도 시작과 끝이 동방 박사의 방향과 속도 시작과 끝이 되는 것이다.
진행이 가능한 시간과 불가능한 시간 – 밤 시간이 있고 낮 시간이 있다. 동방 박사의 움직임이 가능한 시간이 있고 불가능한 시간이 있다. 별은 밤에만 보인다. 진행이 가능한 시간은 별이 많이 보이는 밤 시간이다. 밤에는 별만 보이고 다른 것들은 하나도 안보인다. 낮에는 별은 전혀 안 보이고 다른 것은 다 잘 보인다. 인간적 가능성 기준으로 보면 낮 시간이 당연히 유리하고 좋은 조건이다. 밤은 불리하고 악조건에 해당된다. 그런데 움직여야하는 시간이 낮이 아닌 밤이다.
위험한 시간 안전한 시간 – 낮 시간과 밤 시간. 어느 시간이 안전하고 위험한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직 별만 보이는 시간이 위험하게 생각될 수 있다. 인간적 수단과 방법에 지극히 제한된 상황이 위험하게 생각될 수 있으나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하는 밤 시간이 안전한 상황이다. 인간의 수단 방법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은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아도 되는 불신앙적 시도가 얼마든지 가능한 위험한 상황이다. 별만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 안전한 상황이다.
하나님의 지시대로 할 것인가 내 생각대로 할 것인가 – 낮 시간의 위험성은 동방 박사가 헤롯을 찾아가 에수 탄생 장소를 묻는 것에서 증명된다. 예수의 탄생 장소는 사람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예언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자기 판단과 결정이 하나님의 뜻과 상반된 결과를 가져오는 것 때문에 매우 위험한 요소가 된다. 동방박사가 헤롯을 찾아가 물었던 결과가 베들레헴의 수많은 아이들이 죽게 되는 참상으로 나타난 것이 그것을 입증한다.
별이 가는 길 – 별은 광활한 우주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으나 철저히 정해진 길로 운행한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별들이 우주에 존재하지만 철두철미한 질서에 따라 움직인다. 아무리 광활한 우주 공간이리지라도 별의 움직임이 무질서하면 우주는 대혼란과 파괴가 일어난다. 우주의 존재 질서만 보아도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원리와 질서는 이 땅에서 역시 적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가는 길 – 내가 가는 땅 위의 길은 별이 가는 하늘 길과 달리 많은 장애물이 존재한다. 산을 넘어야 하고 바다와 강을 건너야 한다. 파란만장하다는 표현이 그것이다. 아무 장애물이 없는 하늘을 달리는 별과 달리 지상의 여행은 갖가지 장애물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다. 이것은 감사의 조건인가 불평의 조건인가 저 멀리 하늘의 별과 달리 지상의 장애물은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며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밤의 시대 초래 – (사60:1-3)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왔다. 어두움이 가리우고 캄캄함이 엄습하는 어두운 시대에 별을 따라가야 하는 숙명적 부르심은 세상을 밝혀야하는 새벽별 예수께서 새벽별 성도에게 주신 사명이다. 어두움이 세상을 덮고 있기 때문에 별을 볼 수 있고 따라가는 하나님의 백성을 부르시는 것이다.
별의 시작과 끝 – 별 되신 예수에 의해 시작된 여정이 별 되신 예수에 의해 끝나는 것이다. 예수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다.(계22:13) 인류 역사 전체가 그렇고 개인의 삶이 그렇다. 예수와 함께 시작되고 예수와 함께 끝이 난다. 어느 누구도 단독으로 인생을 시작하고 끝 낼 수 없다. 오직 창조주요 심판 주이신 하나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