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otestnh | Jun 25, 2023 | 설교말씀
(벧전5:8-10) 전쟁은 적과의 싸움이다 – 적이 없는 전쟁은 없다. 적의 존재가 전쟁의 필연적인 이유가 된다. 하나님의 사람의 적은 누구인가. 마귀이다. 구원 전에는 모르고 있거나 없던 싸움이 구원 후에 있게 되는 이유는 전에는 마귀의 수하에 있었으나 그의 수하를 벗어나면서 원수 관계로 변한 것이다. 그 싸움의 상대는 사람이 아닌 마귀이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by kotestnh | Jun 24, 2023 | 칼럼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 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톨스토이의 유명한 소설 <<안나 카레리나>>의 첫 문장이다. 되는 집안은 모든 것이 잘 되고 특별한 이유없이 행복한 것...
by kotestnh | Jun 18, 2023 | 설교말씀
(롬8:5-9) 육의 생각과 영의 생각 – 상황이나 환경이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운명을 결정한다.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생각에 의해 결정되고 진행된다. 생각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잠을 자는 동안에도 생각이 작용한다. 생각은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성을 가진 모든 사람은 생각이 없을 수가...
by kotestnh | Jun 17, 2023 | 칼럼
시대가 급속도로 달라지고 있다. 평생 한 직업만 갖고 회사에 충성한다는 것은 옛 말이 돼 버렸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의하면 25세 이상 근로자의 근속 기간 중간값(median·가장 큰 값과 작은 값의 평균값)은 1983년 이후 5년에 머물러 있다. 또 다른 자료에 따르면 1957~1964년 태어난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18세에서 44세까지 평균 11개의 직업을 거쳤다. 여기저기...
by kotestnh | Jun 11, 2023 | 설교말씀
(마16:1-4) 분별의 필수성 – 천지 창조의 첫번째 창조는 빛의 창조이다. 창조 전의 상태는 땅은 혼돈하며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없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상태에서 가장 먼저 빛이 창조되어 비로서 무엇이 빛이고 어두움인지 분별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구원으로 생명과 빛이 우리 안에 창조되면 즉시 달라지는 것이 있다. 분별이 가능해진 것이다. 분별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