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otestnh | Oct 28, 2023 | 칼럼
학기 내내 강의실에 있는 줄조차 몰랐던 존재감 제로의 학생이 교수실로 찾아와 학업을 지속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상담한다면 어떨까. ‘프레즌스’의 저자 ‘에이미 커디’는 고개를 숙인 채 불안에 떠는 학생 얼굴에서 자신을 보았다. 열아홉 살에 자동차 사고로 뇌를 크게 다친 후, 기억력 장애로 움츠러들던 과거 말이다. 그녀의 해법은 의외였다. “너 자신의 말을 듣지 말라”였기 때문이다. 내면과 다른 행동을 고의적으로 하는...
by kotestnh | Oct 22, 2023 | 설교말씀
(요3:1-10)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을 줍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게 된다는 차원에서 영향력이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우리 자신은 그리스도인으로써 다른이에게 무엇을 주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로마서 6:13절의 말씀에도 있듯이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즉 사람의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의로운...
by kotestnh | Oct 21, 2023 | 칼럼
2001년 9월 11일 쌍둥이빌딩인 월드 트레이드센터가 이슬람 과격 세력의 공격을 받던 순간 모건스탠리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 회사 안전 책임자 릭 리스콜라(Rick Rescorla)는 월남전 참전 용사 출신이었다. 그는 그날 아침 월드 트레이드센터 북쪽 빌딩이 공격받는 것을 보고 곧장 전 사원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 무조건 빌딩을 탈출하라고 다그쳤다. 아니나 다를까 옆 빌딩이 공격받은 지 17분 만에...
by kotestnh | Oct 15, 2023 | 설교말씀
(창26:17-22) 아버지의 우물 나의 우물 – 메워진 아버지의 우물을 이삭이 다시 팠다. 우물은 목축과 농사의 생수를 공급하는 필수적인 재산이다.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삭 자신도 아버지처럼 직접 파야 한다. 사사기 2:10에서 기성 세대가 다 열조에게 돌아간 후 태어난 세대를 다음 세대가 아닌 다른 세대로 표시한다. 육신적 혈통은 이어졌으나 영적 혈통은 단절되어 다른 세대가 되어버린 현상이 종말이...
by kotestnh | Oct 14, 2023 | 칼럼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의 연구실은 매우 열악하고 협소했다. 창문의 유리창은 깨져서 바람과 먼지가 들어왔다. 그는 이 연구실에서 곰팡이에 대한 연구에 몰두했다. 어느 날 그는 깨진 창문을 통해 날아온 곰팡이 포자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그 곰팡이에 페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 곰팡이균을 가지고 페니실린을 만들었다. 몇 년 후 한 친구가 플레밍의 연구실을 방문하고는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