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은 순간이지만 결과는 순간이 아니다

(룻1:1-5) 사사 시대의 특징은 무질서 시대 – 룻기는 사사 시대에 있었던 한 가정의 이야기다. 사사 시대의 특징은 사사기 마지막 구절이 요약해준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21:25) 하나님의 절대 진리가 무너지고 인간의 인본적 자기 기준이 절대화 된 시대가 사사 시대이며 재림이 임박한 종말 시대이다. 흉년으로 생존의 위기를 맞은 엘리멜렉은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모압으로 이주하게 된다.  상황의 변화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법

‘두 마리 토끼를 쫓다가 한 마리도 못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두가지 모두를 욕심을 부리다가 이것도 놓치고 저것도 놓친다는 뜻이다. 이 교훈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아니, 마치 이 말이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철석같이 믿는 다. 개발 도상 국가에서 흔히 부딪히는 문제가 개발에 따른 환경 파괴 문제이다. ‘개발과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을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의 권익 증진’이라는 두...

세움과 무너짐의 법칙

(시127:1) 여호와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여호와께서 지키지 아니하시면 – 인간이 세우려는 것, 지키려는 것은 다양하다. 세워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이 많다. 그 가운데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것이 있다. 생명적인 것이다. 구원이다. 구원이 세워져야 하고 지켜져야 한다. 구원은 내가 지키고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그러려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다양한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 관계가 지켜져야 한다. 하나님 관계를 지키는 네 가지 항목을...

실패한 자리에 머물게 하는 이유

여행 가방 브랜드 가운데 매우 튼튼한 가방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이 있다. 샘소나이트(Samsonite) 가방이다. 성경에 나오는 ‘삼손’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 가운데 삼손만큼 흥미로운 사람도 흔치 않다. 맨손으로 사자를 죽이고 나귀 턱뼈로 천 명을 쳐죽인 힘센 장사이다. 육신적으로 당할 자가 없는 괴력의 소유자였다. 육체적으로는 매우 강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출생 배경과 삶의 자세와 신앙은 정반대로 너무나도 약했다.  삼손의 삶을...

열린 눈, 닫힌 눈

(고전2:9-14)  무모한 선택과 현명한 선택 – 인생에서 시행착오는 필연적이다. 배우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상식적이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 인생을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시작한 후에 인생을 배우게 된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시행착오가 있게 된다. 문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려면 지난 실패에서 반드시 실패의 원인을 밝혔어야 한다. 실패의 원인을 알았을 때 비로서 성공의 비결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선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