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otestnh | Apr 8, 2023 | 칼럼
부활의 사실성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만의 독특한 이적입니다. 이 부활의 실제성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나면 성경의 모든 이적에 대하여 더 이상의 토론이 불필요하게 됩니다. 성경의 진리성에 대하여 끊임없는 논쟁이 있었지만 모든 논쟁을 종식시키는 결정적 사건이 부활사건입니다. 자신의 운명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지극히 한계적인 존재인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복음의 능력에 대하여 많은 이의를 제기 해왔지만 그 모든 노력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질없는 시도인지를 확인해 주는...
by kotestnh | Apr 1, 2023 | 칼럼
Apr 02, 2023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예루살렘에는 ‘비아 돌로로사’ 라는 길이 있다. 이 길은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했던 법정에서부터 골고다에 이르는 약 8백 미터 되는 길을 가리킨다. ‘비아’는 길을 뜻하고 ‘돌로로사’는 슬픔 또는 고난을 뜻한다. ‘비아돌로로사’는 고난의 길을 말한다. 예수께서 몸소 십자가를 지시고 성 밖으로 나가 골고다로 가신 십자가의 길이다....
by kotestnh | Mar 25, 2023 | 칼럼
Mar 26, 2023 소크라테스의 세 가지 물음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존경받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제자 한 명이 달려 오더니 “스승님, 친구 분에 관한 소문을 들으셨습니까?”라며 흥분한 목소리로 흉을 보기 시작했다. 소크라테스는 제자에게 진정하라고 했다. 나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 자칫 흥분하기 쉽다. 그리고는 “소문을 얘기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서 내용을 걸러내는 삼중 여과 테스트(Triple...
by kotestnh | Mar 18, 2023 | 칼럼
Mar 20, 2023 거절 당한 선물은 누구 것인가 수행을 위해 길을 떠난 수도사가 어느 마을에 들러 하룻 밤을 머물던 중이었다. 화가 난 무례한 젊은이가 길을 막아서더니 모욕을 퍼붓기 시작했다. “당신은 돈과 음식을 우려내려고 우리를 이용 하는거다. 말만 번지르르할 뿐 사기꾼에 지나지 않는다”고 막말을 늘어놓았다. 수도사는 냉정함을 잃지 않고 잠시 침묵을 지키더니 그 청년에게 물었다. “당신이 어느 사람에게 선물을 사줬는데, 그 사람이 받지 않으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이...
by kotestnh | Mar 11, 2023 | 칼럼
Mar 11, 2023 믿음이 흔들리면 인생도 흔들린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고, 믿음으로 은혜 받고, 믿음으로 축복 받는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믿음이 떨어지면 축복도 떨어진다. 믿음이 더해지면 축복도 더해진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셨다. 사탄이 욥을 시험했다. 물질을 빼앗아 가고, 자녀를 빼앗아 가고, 건강을 빼앗아 갔다. 궁극적인 목적은 믿음을 빼앗아 가는 것이다. 그러나 욥은 끝까지 믿음을 지켜 갑절의 복을...
by kotestnh | Mar 5, 2023 | 칼럼
Mar 05, 2023 하나님의 소수 저명한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Arnold J. Toynbee, 1889-1975)는 1934년부터 1961년까지 28년에 걸쳐 문명의 ‘발생 – 성장 – 쇠퇴 – 해체’ 과정을 면밀히 살펴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라는 책을 완성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축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장기 문명에서 하나의 도전은 그것을 훌륭하게 극복하는 응전에 의해 극복되며 그 응전이 또 다른 도전을 낳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