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otestnh | Jul 20, 2024 | 칼럼
인생이라는 여행은 세상에 출생하면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지속되는 기나긴 여정이다. 긴 여행이든 짧은 여행이든 필수적인 것은 길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길이 없으면 여행은 불가능하다. 길의 기원은 인간의 기원과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길의 중요성은 점점 증대하여 도로 시스팀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냉전 시절 소련의 흐르시쵸프가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여러가지 부러운 것 중에...
by kotestnh | Jul 13, 2024 | 칼럼
최근 발표된 자연 학술지에 ‘작은멋쟁이나비’가 대서양 4200㎞를 논스톱 비행하여 아프리카에서 출발하여 남미에 도착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927년 5월 20일 대서양 횡단을 도전하는 비행사(린드버그)의 출발을 응원하는 인파가 오전 미국 뉴욕을 이륙하는 찰스 린드버그를 보려고 구름처럼 인파가 몰려들어 아우성을 쳤다. 린드버그는 이튿날 밤 프랑스 파리에 무사히...
by kotestnh | Jul 6, 2024 | 칼럼
블룸버그가 선정하는 세계 400대 부호에 포함된 한국인 5명이 모두 재벌 2,3세라는 건 충격적이다. 자본주의가 성숙한 일본조차 명단에 든 5명 모두 자기 손으로 기업을 일군 창업자였다. 미국도 125명 중 89명이 자수성가...
by kotestnh | Jun 29, 2024 | 칼럼
아론은 금송아지 우상이 만들어졌을 때에 그것을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5절)고 공포했다. “여호와의 절일”이란 “여호와를 위한 축제의 날” 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인 아론이 자기 마음대로 “여호와의 절일”을 선포한 것이다. 아론의 실패는 그가 혼합주의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
by kotestnh | Jun 22, 2024 | 칼럼
환난을 만났을 때의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환난을 만났을 때 반항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반항하는 태도의 이유는 무엇인가? 억울한 것이다. 환난 당할 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억울한 것만큼 속상하고 화가 나는 것도 없다. 환난은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인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억울함에 감정이 격해지는 것이다. 문제에 대한 반응이 감정적인 반응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
by kotestnh | Jun 15, 2024 | 칼럼
최근 한 영화 평론가가 재미있는 분석을 했다. 지난 십 년 동안 한국 영화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의 공통점을 찾았더니 ‘억울한 사람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하나같이 억울하고 분한 상처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인 것이다. 그들은 나라에 버림받고, 가진 자들의 음모에 짓밟히고 희생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혼자의 힘으로 혹은 힘없는 사람들끼리 공조하여 온갖 역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