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otestnh | Feb 19, 2023 | 칼럼
Feb 19, 2023 타협은 이기는 길도, 사는 길도 아니다 전쟁의 본질은 상대를 자신의 뜻에 굴복시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보았을 때 전쟁은 당사자 쌍방이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최후의 수단이다. 당사자 쌍방 사이에 불화가 계속되고 어느 편도 자신의 영토나 경제나 가치나 안위를 양보하려 하지 않을 때 전쟁이 유일한 선택 사항으로 남게 된다. 한쪽이 타협을 원하면 다른 쪽도 그에 응할 수밖에 없는것이 외교의 원칙이지만 한쪽이 적개심을 갖고 타협이나...
by kotestnh | Feb 12, 2023 | 칼럼
Feb 12, 2023 배를 불태우라 “배를 불태우라” 멕시코를 세운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의 유명한 말이다. 원래 멕시코는 아즈텍 왕국이었으나 1519년 코르테스가 이끄는 스페인의 정복군에 의해 패망하고 세워진 나라가 멕시코이다. 아즈텍 왕국은 단 600명의 코르테스(Hernando Cortes)의 군대에 의해 패망했다. 아즈텍 인디언들에게는 없는 신무기(대포와 총)의 역할이 컸지만 배수진을 친 코르테스 군대의 결사적인 정신무장이 결정적이었다....
by kotestnh | Feb 5, 2023 | 칼럼
Feb 05, 2023 철새의 길 찾는 노하우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북쪽 또는 남쪽으로 철새가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군가가 때맞춰 알려주는 것도 아닐 텐데 어떻게 철새는 해마다 같은 곳으로 가기도 하고 오기도 하는 것일까 최근 철새의 이동은 사회적 학습의 결과라는 유력한 연구 논문이 나왔다. 나이 어린 새들 끼리 날 때는 이동 경로가 들쭉날쭉하지만, 무리를 이끄는 철새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직선 경로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국제학술지...
by kotestnh | Jan 29, 2023 | 칼럼
Jan 29, 2023 같은 방향, 다른 길 방향과 길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다. 같은 방향이 같은 길일수도 있으나 다른 길인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같은 방향이지만 한 사람은 결혼식에 가는 길이고 다른 한 사람은 장례식에 가는 길일 수 있다.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한 사람은 상 받으러 시상식에 가는 길이고 한 사람은 범죄 때문에 재판정에 가는 길일 수 있다.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한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일 수 있다....
by kotestnh | Jan 22, 2023 | 칼럼
Jan 22, 2023 자본주의인가, 물신주의인가? 얼마 전에 있었던 기독청년 의식조사에서 ‘우리 사회는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된 사회’라는 데 92.3%가 동의해서 이슈가 됐는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최근 공기업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가 큰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나라의 토지와 주택을 관리하고 공급하는 공기업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다.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일반 월급쟁이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이자를 몇 달씩 내면서...
by kotestnh | Jan 8, 2023 | 칼럼
가진 것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 자산을 보이는 것에 한정하기 때문이다. 자산은 보이는 자산과 보이지 않는 자산이 있다. 보이는 자산은 지극히 제한적이지만 보이지 않는 자산은 무한하다. 보이는 자산과 비교가 안된다. IT시대에 와서 새삼스레 확인 되는 것이 지적 자산의 무한한 가능성이다. 지적 자산은 보이는 자산이 아니다. 원천적으로 보이지 않는 자산이 보이는 자산을 결정한다. 하나님은 공평 하시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자산을 주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