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동방박사

전설에 의하면 탄생하신 아기 예수께 경배 드린 사람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3명의 동방박사뿐 아니라 또 한 명 네 번째 동방박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알타반이라고 한다. 첫 번째 박사는 아라비아에서 온 “엘카이”박사는 예수께 황금을 드렸고 두 번째 박사는 이디오피아에서 온 “발타산” 으로 예수께 유향을 드렸으며 세 번째 박사는 팔사노에서 온 “케스팔”로서 예수께 몰약을 드렸다. “알타반”은 파사에서 온 네 번째 박사로써 청옥과 루비와 진주를 가지고 예수님을...

성탄의 현장은 현실이다

과거 어느 때보다 발달한 문명과 부요를 누리는 요즈음 시대에 수행하는 승려도 아닌 일반인이 문명을 등지고 도시를 떠나서 산속으로 들어가 홀로 고생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들의 사연을 보면 기존의 삶을 떠날 정도로 자연이 좋아서 들어간 경우는 그리 많지 않고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이 그들을 산속으로 들어가게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홀로 고독한 생활을 감수하는 것이다. 기존의 삶의 환경을 떠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은 기존의 환경이 주는 안락함을...

금송아지인가, 하나님인가?

아론은 금송아지 우상이 만들어졌을 때에 그것을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5절)고 공포했다. “절일”이란 성일, 종교적으로 기쁜 날이거나 시기를 말한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절일”이란 “여호와를 위한 축제의 날” 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인 아론이 자기 마음대로 “여호와의 절일”을 선포한 것이다. 아론의 실패는 그가 혼합주의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북왕국...

하나님의 시간 계산과 나의 시간 계산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바로 후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뒤돌아보면 잘한 일은 별로 없고 후회되는 일만 가슴에 남아 있다. 귀한 시간에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한 후회해서는 안 될 것을 한 후회, 때로는 능력이 없어서 지혜가 없어서 잘못한 일들로 평생 가슴을 치는 인생들이 많다. 오늘 하루의 후회부터 1년, 10년, 한 평생, 아니 영원을 후회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세월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다. 바른 정신으로 바른 목적을 바라보지 못하고 산다면 후회해도...

행복으로 가는 길

영국의 역사가이자 평론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인간은 희망에 기초한 존재이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 사람만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희망이 있을 때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희망 한 가지만은 끝내 가지기를 원한다”라고 했다. 그렇다. 희망을 가진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일어설 수 있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희망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오늘 많은 현대인들이 희망없이 절망 속에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꿈과...

감사로 시작한 나라

감사의 찬양이 1620년 12월 26일 플리머스(Plymouth)해변에 울려 퍼졌다.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아메리카 신대륙에 도착한 102명(남자78명 여자24명)의 청교도들의 외치는 소리였다. 모래를 날리며 찬송하고, 바위를 끌어안고 시편100편의 감사의 기도를 눈물로 올렸다. 그들은 평탄한 중에 감사기도와 찬양을 드린 것이 아니다. 180톤 밖에 안 되는 작은 배였지만 그 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평균시속2마일(걷는 속도 보다 느림)이었으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