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kotestnh | Apr 9, 2023 | 설교말씀
무덤의 안과 밖의 차이(눅24:1-6) 최종 목적지(도착지) – 부활 사건의 이야기는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무덤을 찾아가는 것은 특정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다. 모든 사람의 최종 목적지가 무덤이다. 인생은 선택적 숙명과 필연적 숙명을 살지만 궁극적 도착 지점은 무덤이다. 이미 무덤에 간 사람이 있고 무덤에 가고 있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나그네 길을 가는 인생의 여행은 무덤에서 끝난다. 무덤의 안에 있는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의 차이 – 치열한...
by kotestnh | Apr 8, 2023 | 칼럼
부활의 사실성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만의 독특한 이적입니다. 이 부활의 실제성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나면 성경의 모든 이적에 대하여 더 이상의 토론이 불필요하게 됩니다. 성경의 진리성에 대하여 끊임없는 논쟁이 있었지만 모든 논쟁을 종식시키는 결정적 사건이 부활사건입니다. 자신의 운명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지극히 한계적인 존재인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와 복음의 능력에 대하여 많은 이의를 제기 해왔지만 그 모든 노력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질없는 시도인지를 확인해 주는...
by kotestnh | Apr 2, 2023 | 설교말씀
돌들이 소리지르리라(눅19:37-40)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대한 두가지 현상 – <제자들의 환영과 바리새인의 책망> 상반된 두가지 현상은 이미 천지 창조 시작과 함께 시작 되었다. 가장 먼저 창조된 것이 빛이다. 동시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하셨다. 빛과 어두움의 존재는 창조에서부터 종말까지 계속된다. 하나님을 싫어하는 현상(롬1:28), 하나님을 기뻐하는 현상(합3:18). 하나님을 찬송하는 무리, 하나님을 괴롭게 여기는...
by kotestnh | Apr 1, 2023 | 칼럼
Apr 02, 2023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예루살렘에는 ‘비아 돌로로사’ 라는 길이 있다. 이 길은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했던 법정에서부터 골고다에 이르는 약 8백 미터 되는 길을 가리킨다. ‘비아’는 길을 뜻하고 ‘돌로로사’는 슬픔 또는 고난을 뜻한다. ‘비아돌로로사’는 고난의 길을 말한다. 예수께서 몸소 십자가를 지시고 성 밖으로 나가 골고다로 가신 십자가의 길이다....
by kotestnh | Mar 26, 2023 | 설교말씀
염려와 기도 ① (빌4:6-7) 염려하지 말라 – 염려는 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다. 염려의 원인이 되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불가항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원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상식이다. 여기서 분명한 사실 하나가 있다. 상식이 진리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하신다. 같은 상황에서 반응이 다른 이유가 진리적 반응인가 상식적 반응인가에 있다. 문제에 담긴 의도 – 고통과 절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