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13-16)

교회 가는 길, 천국 가는 길 – 교회 가는 길은 천국 가는 길이다. 교회가 아닌 다른 길은 지옥 가는 길이다. 천국 가는길로 인도하는 교회 가는 길은 평생의 운명이 걸린 길이다. 그 길을 세상의 어떤 일보다 심지어 생계 문제보다 우선하는 천국 집 확보의 길이다.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성경은 나그네 삶을 살았다고 표현하는 이유가 천국 집으로 가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의 이 세상 삶은 나그네 삶이기 때문이다.   

교회 가는 목적 – 교회 가는 목적은 예수 만나서 구원받는 것이다. 병원 가는 목적은 의사를 만나서 병을 고치는 것이다. 학교 가는 목적은 선생을 만나서 공부하는 것이다. 교회 가서 예수를 만나지 않고, 병원 가서 의사를 만나지 않고 학교 가서 선생을 만나지 않고 엉뚱한 일을 하고 돌아왔다면 정상적인 사람도 정상적인 삶도 아니다. 세상 모든 일은 설령 실패 했어도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교회 가는 목적에서 실패하면 일생은 물론 죽은 후 영원한 실패가 된다. 

장막(집) – (땅의 장막과 하늘 장막)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땅에서의 삶은 시한부 삶이다. 무너질 집에 살고 있는 인생은 구원이 필수적인 이유가 무너진 후 옮겨가야 할 무너지지 않는 집이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집은 사람이 지은 집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천국 집이다.

장막(집) – (겉 사람과 속 사람)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육신은 시간이 지나며 낡아진다. 그러나 육신 속의 영혼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하나님의 생명이 거하는 영혼은 쇠할 일이 없다. 육신이 무너진 후 영혼은 하늘 나라의 영원한 집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영생한다는 것은 겉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속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하늘 보좌(천국) – 성경에서 천국 모습의 설명을 보면 “성곽은 벽옥과 정금으로 되어있고 성곽의 열두 기초석은 열두 보석으로 되어 있고 열두 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정금으로 되어 있다. 크기는 1만2천 스타디온* 세제곱이다. 지상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귀한 재료로 되어 있다. 사도 요한은 24보좌 장로와 하나님 보좌 네 생물의 찬양하는 모습을 보았다. 순교하는 스데반이 목격하고 사도 바울도 신비한 체험으로 천국을 목격했다. 

천국으로의 여정 – 이 땅에서의 시간은 천국으로 가는 여정이다. 신앙 생활의 다양한 모습들이 그 여정의 일환이 된다 고전3:11-15에서 신앙 생활을 집 짓는 재료의 경우를 말한다. 금은 보석으로 짓고 나무 풀 짚으로 짓는다. 불로 시험한 결과 불타 버리는 집은 해를 받고 타지 않는 집은 상을 받는다. 평생을 지난 후 결과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상이 있는 삶과 상이 없는 삶이 있다. 같은 예수를 믿어도 불타 버리는 신앙 생활이 있고 타지 않는 신앙 생활이 있는 것이다. 

천국으로의 여정 – 신앙 생활을 집 짓는 것으로 비유한 말씀이 있다. 반석 위에 지은 집, 모래 위에 지은 집이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지은 집으로 홍수가 나면 무너진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지은 집으로 홍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는다. 말씀을 듣는 것까지는 같지만 행하는 과정에서 달랐다. 말씀을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은 말씀을 행하는 삶을 산다. 

심판과 상급 – 초림 예수는 구원을 위해 오셨으나 재림 예수는 추수를 위한 심판을 위해 오신다. 인류 역사 존재 이유가 구원에 있다. 심판으로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하여 천국과 지옥을 결정한다. 하나님 앞에 있는 생명책과 행위의 책을 통해 구원 여부를 확인하고 상급 여부를 확인한다. 하나님 보좌 앞에 설 때 각종 면류관이 주어진다.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금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 영원한 생명과 상급의 결과가 있고 영원한 사망과 형벌의 결과가 있다. 

믿음의 실재성 –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후4:18)믿음의 대상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다. 보이는 피조물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창조주이며 보이는 세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천국이다. 보이는 실재가 있고 보이지 않는 실재가 있다. 보이는 실재는 유한한 실재요 일시적 실재이며 보이지 않는 실재는 무한한 실재요 영구적인 실재이다. 하나님의 존재가 천국의 존재가 그렇다. 

실재(Reality)와 비실재(Unreality) – 보이는 것을 영구적 실재로 믿기 쉬우나 보이는 것은 필연적으로 소멸(Inevitable extinction)되고 사라진다. 일시적 실재(Temporary Reality)일 뿐 결과적으로 비실재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영구적 실재(Permanent Reality)이다. 천국 역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실재이다. 믿음만이 보이지 않는 실재를 현재적으로 받아 영원한 실재(Eternal Reality)의 삶을 살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