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5:8-10)
전쟁은 적과의 싸움이다 – 적이 없는 전쟁은 없다. 적의 존재가 전쟁의 필연적인 이유가 된다. 하나님의 사람의 적은 누구인가. 마귀이다. 구원 전에는 모르고 있거나 없던 싸움이 구원 후에 있게 되는 이유는 전에는 마귀의 수하에 있었으나 그의 수하를 벗어나면서 원수 관계로 변한 것이다. 그 싸움의 상대는 사람이 아닌 마귀이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나니” 우리의 대적이 누군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전투 자세 – 우리를 향한 마귀의 공격 자세는 어떠한가. “우는 사자같이” 오랜 시간 굶은 사자의 공격이 얼마나 필사적이며 결사적이겠는가? 또한 마귀의 공격은 전면전이며 총력전이다. 그리고 절대 포기 없는 무한 전쟁인 것이다.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 마귀는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영적 전투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마귀의 자세에서 알 수가 있다. 인생의 승리 역시 마찬가지다.
혈과 육의 싸움과 악의 영들과의 싸움(엡6:11-12) – 싸움의 본질이 육신적이고 인간적인 싸움이 아니라 마귀와의 영적 싸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영적 싸움이지만 실제 현실적인 양상은 표면적으로 인간 대 인간의 싸움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의 자녀가 있고 마귀의 자녀가 있어 두 그룹의 싸움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고 마귀의 종으로 쓰임받는 사람의 대결로 나타나는 것이다. 가족 안에서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갈등이 노골화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마10:34-36)
영과 육의 싸움(롬8:12-14) –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육신의 욕망대로 사느냐 성령의 감동으로 따라 사느냐에 따라 영적으로 죽느냐 사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
영과 육의 싸움(롬8:12-14) – 영적인 소욕과 육적인 소욕은 반대로 작용한다. 마귀는 우리의 육적인 욕망을 따라 살도록 유도하고 성령은 영적인 감동을 따라 살도록 유도한다. 육신의 생명이 있는 동안 우리 자신의 육체와 영은 끊임없이 갈등을 지속하게 된다. 여기서 육이 영을 주도하지 못하게 하고 영이 육신을 주도하도록 하는 연습과 훈련을 끊임없이 하여 영의 주도하는 습관이 정착되도록 해야 한다.
자기 의와 하나님의 의의 싸움(롬10:3) – 죄의 근원은 자기의이다. 선악과 사건은 하나님의 의를 거부하고 인간이 자기의를 따라 살기 시작한 원인이 된다.이것이 죄의 출발이다. 자기의는 자기 기준의 절대화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를 상대화하고 결과적으로 내가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이면 하나님은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된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10:3)
자기 의와 하나님의 의의 싸움(롬10:3) – 선악과 사건은 하나님의 의를 부정하고 자기 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의를 불법화하고 자기 의를 합법화한 것이며 하나님의 의를 부당화하고 자기 의를 정당화한 것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자기들의 주장이 합법이며 의로운 기준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고정관념이 예수를 불법적 존재이며 불법적 행위로 하나님을 능멸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급기야 예수를 죽인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단점과의 싸움(마5:29-30, 7:3-5) – 예수님이 실족에 대하여 엄히 명하시는 말씀이 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 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성령의 열매 중 마지막 열매가 절제이다. 절제에 이어서 나오는 24절은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느니라
전쟁과 믿음의 유일한 목표는 승리다 – 계21:7-8에서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단순히 믿는자들이 아니라 이기는 자들이다. 이기는 믿음이라는 것이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가만히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