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와 기도➂ (빌4:6-7)
염려의 종류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는 염려의 종류 불문, 염려의 수량 불문, 염려의 규모 불문하고 염려는 안된다는 말씀이다. 염려하지 말라는 것은 단순히 위로 차원이 아니라 해결 차원의 말씀이다. ‘근심하지 말라’ 역시 근심 해결을 말하는 것이다. 구원 자체가 문제 해결을 말하는 것이다. 저주와 사망의 해결이 구원이다. 문제로 기인한 염려의 해결은 문제 해결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염려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는 것이다.
오직 기도 – ‘모든 일에 오직 기도하라’는 기도의 유일성, 기도 대상의 유일성을 말한다. 기도는 다양한 방법 중에 한가지 방법이 아니고, 모든 방법을 시도하다 마지막에 할 수 없이 하는 궁여지책이 아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유일한 방법이라는 말이다. 기도의 대상 역시 하나님 한 분 뿐이다. 많은 신 가운데 어느 한 신이 아니고 오직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만 기도의 대상이라는 의미이다.
오직 모든 일에 – 모든 일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기준에 따라 크기의 기준으로 큰 일 작은 일, 영적기준으로 영적인 일 육적인 일, 난이도 기준으로 어려운 일 쉬운 일 등으로 나눌 수 있으나 기도를 기준으로 하면 기도가 필요 없는 일과 기도가 필요한 일로 나눌 수 있다. 염려의 원인이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로 말하면 어느 경우가 문제 발생 소지가 많은가? 기도가 필요 없는 경우인가 기도가 필요한 경우인가?
기도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 기도가 필요한 상황 – 기도를 필요로 하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 중에 어느 경우가 위험한 상황인가? 기도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은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안전한 상황이다. 인간적으로는 그렇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위험한 상황이다. 육신적으로 편안하고 풍족하면 영적인 생활은 나태해지고 타락하기 쉽다. 차라리 육신적으로 배고프고 힘든 상황이 영적으로는 타락하지 않는 안전한 상황이다.
기도와 간구1 – <기도> 기도를 기도와 간구로 구체적으로 구분하는 이유가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말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활할 때 간구(요청)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의 문제다. 평생의 동행에서 가장 실제적인 행동이 기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대화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상태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특정한 문제 해결 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기도와 간구2 — <간구> 간구는 요청을 말한다. 요청은 나의 필요에 따라 아무 때나 가능한 것이 아니다. 요청을 받는 입장에서 나를 어떤 관계로 보느냐에 있다. 인정받는 관계가 되었을 때 요청이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간구보다 기도가 중요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따라서 기도가 간구보다 중요한 것이다. 평상시 기도에 소홀히 하지 않아야 유사시 간구가 유효한 형통한 신앙생활이 된다. 기도의 형통이 간구의 형통이 된다.
기도의 열림과 닫힘 – 기도의 중요성을 가볍게 생각하는 만큼 위험한 것이 없다. 기도는 단순한 종교 행위가 아니라 인생의 존폐를 결정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해 하늘을 열고 닫았다는 엘리야의 사건을 성경은 분명히 강조한다. 기도의 열림과 닫힘은 하나님 계의 열림과 닫힘이기 때문에 인생의 미래의 열림과 닫힘과 직결된 문제다. 열려있는 미래를 원한다면 기도가 열려 이어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도 닫혀서는 안 된다.
기도 승리의 중요성 – 기도가 어려운가 쉬운가,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다. 쉬운 이유는 누구에게도 자격 조건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려운 이유는 마귀의 극렬한 방해 때문이다. 마귀의 극렬한 방해가 증명하는 것이 있다. 기도의 중요성과 위력을 잘 알기 때문이다. 기도의 차단은 하나님과의 차단이 되기 때문에 마귀는 기도의 방해에 총력을 집중한다. 기도의 연결은 하나님과의 연결로서 모든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를 보장한다.
기도 성공의 요소 – 기도 성공의 요소는 두 가지이다. 양(量)과 질(質)의 요소이다. 양의 요소는 각자의 기도 그릇이 하나님 앞에 있다. 기도의 그릇이 채워져야 하나님 앞에 올라간다. 반드시 기도의 양이 요구된다. 문제마다 사람마다 기도의 양이 다르다. 두번째 요소로 질(質)이 있다. 기도의 질은 열심으로 증명된다. 열심의 여부가 기도의 질을 결정한다. 하나님의 중심이 뜨거워지는 기도이어야 한다. . 마음을 쏟는 전심으로 하는 기도가 되어야 하고 마음이 뜨거운 열심으로 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전심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고 열심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