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기준과 근거(사43:15-20)
성공의 기본 조건 – 성공의 필수 요소는 목표 설정에 있다. 목표 없는 성공은 없다.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과거를 반복하는 삶을 사느냐 아니면 미래를 도전하는 삶을 사느냐가 결정된다. 먹고 사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면 그 삶은 죽는 것이 목표인 삶이다. 먹고 사는 것은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다. 목숨을 희생할 만한 월등한 가치의 목표가 있을 때 비로서 목적 있는 삶이 된다.
바벨론 포로 해방의 비전 – 이사야 43장은 바벨론 포로 해방의 비전이다. 그 비전의 성취 약속을 증명하기 위해 하나님은 과거 7백년 전의 출애굽 사건을 소환 하셔서 불가능한 비전의 성취를 보증하신다. 바벨론 포로 운명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를 에스겔 37장에서 마른 뼈 환상으로 보여 주신다. 소망을 잃고 절망의 무덤에 있는 마른 뼈에게 말씀을 대언하여 여호와의 생기로 살리라는 것이다.
포로된 원인 – 나라를 잃고 강대국의 포로가 된 원인을 알아야 한다. 이유는 불신앙과 불순종이다. 불신앙과 불순종이 무엇인가? 택한 백성임을 자처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보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왜 하나님은 그들을 믿음이 없고 순종하지 않는 패역한 세대라고 책망 하시는가?
믿음의 도전 범위 – 그들의 믿음은 인간적 가능성 안에서의 믿음이었다. 인간적 상황적 가능성안에서 믿는 믿음을 그들은 믿음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은 인간적인 가능성을 넘어 불가능한 범위까지 믿을 수 있어야 믿음인 것이다. 믿음은 인간적 가능성을 벗어나 불가능한 영역까지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순종의 도전 범위 – 그들의 순종은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의 순종이었다. 지식과 이해 범위를 벗어난 부분은 순종하지 않았다.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은 순종치 않고 인간의 지식 범위안에서의 순종을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오해하고 착각했다. 순종은 이해할 수 없는 범위를 향해 도전해야 한다.
기도의 도전 범위 – 그들의 기도는 내가 가능하다고 믿는 범위까지 기도하고 그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은 기도하지 않았다. 기도는 인간적 가능성을 근거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 하심을 근거로 하는 것이다. 인간적 가능성에 근거한 기도와 믿음은 이미 믿음도 기도도 아니다. 기도는 불가능한 영역을 도전해야한다.
목표의 도전 범위 – 목표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능력의 범위 안에서 세워진 목표는 인간이 이루는 인간의 목표이다. 하나님과는 무관한 목표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인간이 만든 목표를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목표를 위해 산다. 하나님이 주시는 목표는 하나님이 이루신다. 당연히 불가능한 목표일 수 있다.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이루신다.
믿음의 수준 – 나의 능력 수준에서 믿는 믿음은 나를 믿는 것이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 수준에서 믿어야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내 수준에서 믿는 것은 곧 나를 믿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아닌 내가 해결해야 한다. 나를 믿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순종의 수준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의 지식으로 이해되는 수준에서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나에게 순종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내가 축복을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나에게 순종하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기도의 수준 – 기도를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응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이다. 응답에 대한 불확실성은 문제의 심각성 때문이다. 문제의 심각성이 인간적 판단으로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가 필요하다면 오히려 불가능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기도의 수준은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수준에서 해야 한다.
목표의 수준 – 하나님의 사람의 목표는 인간적 형편과 상황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기준으로 세워져야 한다.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기 때문이다. 인간적으로 엄청난 규모라고 해도 전혀 부담되거나 불안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이루신다.
도전의 근거 – 하나님의 사람의 도전은 무모한 도전이 아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전능하심을 근거로 하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은 물질이 자산이지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자산이다. 하나님이라는 무형의 자산은 세상 전체 자산과 비교가 안되는 무한대의 자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