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내용과 기도의 내용 – 하나님께서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셨다는것은 야베스의 기도 내용에 앞서 그의 삶의 내용을 보셨다는의미이다.
구하기전에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중요한것은 기도 내용보다 삶의 내용이다. 기도는 하나님 관계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사항을 해결해 주시는 수단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다. 우리의 삶이 그분의 주관 아래에 있는가 아닌가가
근본적이고 본질적 문제이다.


기도와 구걸 – 하나님께 구하는 행위를 기도라고 하고 사람에게 구하는 행위를 구걸이라 한다.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사람에게 구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께 구하는 삶을 산다.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는 귀하고 영광스런 일이다.그러나 사람에게 구하는
구걸은 비참하고 초라한 일이다.하나님께 기도하면 사람에게 구걸할 일이 없지만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구걸하게 된다는
것이다.기도는 모든 것을 언제나 해결할수 있지만 구걸은 부분적인 것 일시적인 것도 해결이 어렵다.


순종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심 – 세계 경영은 하나님이 하신다. 인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며 세계를
경영하실 때 반드시 사람을 사용하신다. 인생의 순종이 중요한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순종하는 사람을 사용하셔서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모든 국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지도적 위치에서 주도적으로 사용하셔서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그들을 꼬리가 아닌 머리로
쓰시고 아래에 있지 않고 위에 있게 하시며 꾸는 입장이 아니라 꾸어주는 입장에 있게 하신다.


영적 전쟁과 육적 전쟁 – 광야에서 처음 만난 전쟁 사건이 있다. 아말렉 족속의 침략으로 촉발된 전쟁에서 여호수아는 백성을 이끌고
나가서 아말렉 족속과 싸우고 모세는 아론과 훌과 함께 산꼭대기에 올라가 손을 들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기도의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
군대가 이기고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여호수아 군대가 이겼다. 이 상황이 말해주는 것이 있다. 전쟁에는 두가지 전쟁이 있다. 영적
영역에서의 전쟁이 있고 여호수아가 싸우는 육신적(물리적) 영역에서의 전쟁이 있다.


영적 영토와 육적 영토 – 모든 전쟁과 마찬가지로 광야 전쟁 역시 영토 확보에 목적이 있다. 영토 역시 두 가지 영토에 있다. 영적 영토가
있고 육적(지상적) 영토가 있다. 중요한 것은 영적 영토가 먼저 확보되어야 육적 영토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도는 문제 해결
자체보다 전쟁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기도로 영적 전쟁을 이겨야 육적 전쟁을 이기고 보이는 영토 확보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미
하늘(영계)에서 전쟁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사단이 패배하여 땅으로 쫓겨 내려온다.(계12:7-9,13)


현세 영토와 내세 영토 – 마 25장에 달란트 비유와 비슷한 눅19장에 열므나 비유가 있다. 두 비유 다 종말적 의미를 갖고 있다. 열므나
비유는 주인이 돌아와 열므나를 남긴 종에게 열 고을을 다섯므나 남긴 종에게 다섯 고을을 맡기는 장면이 나온다. 돌아온 주인은 왕이 되어
돌아왔다. 재림하시는 심판주요 왕이신 예수님을 말한다. 현실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았던 성도들에게 하늘나라가 상속되는 것을
말한다. 현실에서 하나님의 나라(천국)를 사는 사람이 육신의 생명이 끝나면 영원한 하늘나라로 옮겨간다.


예배(제사)확장, 기도확장, 말씀확장 – (출34:21-24) 안식일에서부터 각종 절기의 제사에 철저히 지킬때에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출17:8-
16)”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예배의 확장과 축소, 기도의 확장과 축소가 축복의 영토, 승리의
영토의 확장과 축소와 정비례한다. 현실의 모든 문제는 영적 전쟁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순종의 확장과 축소, 불순종의 확장과 축소 – 순종의 확장과 축소는 축복의 확장과 축소를 결정하고 불순종의 확장과 축소는 저주의 확장과
축소를 결정한다. 순종의 확장은 불순종의 축소를 가져오고 축복의 확장을 가져오며 동시에 저주의 축소가 되며 순종의 축소는 반대로
불순종의 확장을 말하며 축복의 축소와 저주 확장의 결과를 가져온다. 제사의 확장은 영토의 확장을 제사의 축소는 영토의 축소를
가져온다. 순종의 결과와 불순종의 결과는 반비례한다.


공동체 순종과 개인적 순종 – 순종은 개인적이며 공동체적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공동체를 이룬다. 한 사람의 순종과 한 사람의
순종이 공동체의 순종이 된다. 공동체 순종이 공동체의 축복을 가져오고 지속적 순종 확장이 민족적 국가적 순종이 되고 축복이 되어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된다. 개인 한 사람의 순종과 불순종이 중요한 것은 영향력 때문이다. 영향을 주고 받는 인간 관계에서 순종도
불순종도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이다.


공동체 영토와 개인적 영토 –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하여 진행된 가나안 정복이 완료된 후 열두 지파에게 땅을 분배할 때 정복된 부분과
정복되지 않은 부분을 함께 분배했다. 정복되지 않은 범위는 각 지파에게 책임이 주어졌다. 각 지파가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민족 전체의
정복이 완성되는 것이다. 공동체는 개개인이 주어진 책임과 임무를 다할 때 전체적인 경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각자의 책임
완수가 공동체 전체의 온전한 기능을 위한 기본적인 요건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