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6:24-28)
생존 문제와 구원 문제가 이론적인 문제인가 실제적인 문제인가 – 본문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생존의 문제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생존의 문제는 이론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제적인 문제다. 적어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존재, 천국의 존재, 구원의 문제에 대하여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이론적으로는 인정하지만 실제로는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믿어지지 않지만 이론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두 실제(하나님의 실제, 인간의 실제) – 기본적인 두 실제적 존재가 있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이다. 두 실제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불변적 실제이며 인간은 가변적 실제이다. 하나님은 영구적인 실제이며 인간은 일시적 실제이다. 하나님은 사라지지 않는 실제이며 인간은 사라지는 실제이다. 인간에게 구원이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실제적 존재가 되기 위함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이다. 생명의 유무가 비현실과 현실을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구원의 시급성 – 생명이 없는 존재는 모든 것이 비현실이다. 죽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비현실이다. 상황과 환경의 상태가 현실과 비현실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생명이 있으면 모든 것이 현실이다. 생명이 없으면 모든 것이 비현실이다. 구원은 모든 것을 현실이 되게 하고 영원한 천국까지 현실이 되게 한다. 반대로 구원을 받지 못하면 지금부터 영원히 비현실이 된다. 생명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두 종류의 인생 – 생계문제를 다루는 본문은 이방인과 하나님의 자녀의 차이를 말하고 있다. 이방인은 평생 의식주 문제를 염려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자녀는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아버지가 공급을 책임 지시고 자녀가 아닌 사람은 하나님의 보장이 없다. 이론상으로는 자녀이지만 실제로는 이방인인 사람은 하나님의 보장이 없다. 문제는 이론적인 자녀가 아니라 실제적인 자녀이어야 한다.
두 주인 – 결국 인생은 주인이 있게 되어있다.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독자적인 존재가 아니라 의존적 존재이다. 본문에서는 두 주인이 하나님과 재물이다. 믿는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이 주인이다. 본문의 말씀 대상은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신 말씀이다. 이론적으로는 하나님이 주인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재물이 주인인 이방인이 있다는 말이다. 이론적인 하나님의 자녀가 있고 실제적인 하나님의 자녀가 있다.
재물이 주인인 이방인 – 이론적인 하나님의 자녀는 실제는 재물이 주인인 사람이다. 이론적으로는 목숨이 음식(물질)보다 몸이 의복(물질)보다 귀한 것을 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물질을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을 그의 삶이 증명한다. 물질 문제에 문제가 생기면 그야말로 결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물질을 위해 하나님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다. 물질을 위하여 어떤 희생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재물이 주인인 사람의 기준은 육신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인인 것이 비현실로 보인다.
하나님이 주인인 자녀 – 이론적으로 뿐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이 주인인 사람은 결코 물질을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명령에 따라 모든 것을 순종할 수 있다. 목적이 세상 목적이 아니라 하늘의 목적이 분명하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궁극적 목적이기 때문에 희생 앞에서도 전혀 요동이 없다. 하나님이 주인인 자녀는 영적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물이 주인인 삶이 이해가 안되고 비정상으로 보인다.
마음의 방향 – 마6:19-21에서 마음의 방향이 구원을 증명하는 것을 보여준다. 보물을 하늘에 쌓는 사람이 있고 땅에 쌓는 사람이 있다. 결론적으로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는 것은 보물이 가는 곳은 이미 마음이 그 곳에 가있는 것이다.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마음이 중요성을 마귀도 벌써 알고 선악과 사건에서 아담과 하와의 마음을 빼앗은 것이다. 마음을 빼앗으면 생명을 뺏긴 것이다.
마음의 향방 – 이론적으로는 천국이 있는 하늘이 좋고 중요한 것을 알고 있어도 세상이 더 좋고 중요한 것을 어쩔 수 없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현재(땅)는 세상이 좋고 하늘나라는 나중에 생각해 보겠다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천국은 언제나 마음이 지금 그곳에 있어야 한다. 오늘은 오늘 뿐이다. 내일은 오늘이 아니다. 내일은 영원히 내일이다. 언젠가 내일 천국으로 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오늘 마음이 그 곳에 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경영 – 인간 뿐 아니라 하늘의 새들도 길가의 꽃들도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경영하신다. 본문은 하나님의 경영을 말하고 있다. 주인이 하나님인 삶은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삶이고 이방인은 자신이 경영하는 삶이다. 인간 스스로의 경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염려를 떠날 수 없는 삶이다. 하나님이 경영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염려가 필요 없는 삶이다. 결국은 누가 주인인가 누가 경영하는가에 인생의 구원과 성공이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