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6:18-19)
천국 열쇠가 필요한 사람 – 열쇠가 필요한 사람은 나의 집이 있는 사람이다. 나의 집이 없는 사람은 열쇠가 필요하지 않다. 천국이 나의 집인 사람은 천국 열쇠를 가진 사람이다. 천국은 예수라는 유일한 열쇠가 있어야만 하는데 반해 지옥은 아무 열쇠가 필요치 않은 곳이다. 넓은 길 넓은 문으로 가는 사람은 아무런 조건도 제약도 없는 아무나 갈 수 있는 문이 없는 지옥으로 가는 사람이다. 열쇠 없인 문을 열 수 없다는 곳이 천국이다.
천국이 나의 집인 사람 – 천국이 나의 집인 사람과 아닌 사람은 교회 관계가 다르다. 교회가 나의 집인 사람은 천국이 나의 집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반면에 교회가 남의 집인 사람은 천국 역시 남의 집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천국이 나의 집인 사람은 보이는 교회가 나의 집이 확실하다. 교회는 땅에 있는 천국의 모형이며 천국의 진입로이기 때문이다. 교회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서 살다가 천국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문의 구조 – 문은 안과 밖을 분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부분과 보이는 부분으로 만들어져 있다. 보이는 외부가 있고 보이지 않는 내부가 있다.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을 분리할 수 없는 것은 육신과 영혼, 축복과 순종. 기도와 응답, 믿음과 구원, 마음과 행동을 분리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문이 하나의 몸이지만 안과 밖의 구조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이 열쇠도 외부와 내부 구조가 다르다.
열쇠의 구조 – 열쇠의 구조도 외부 용도와 내부 용도 두 가지 형태의 구조로 되어있다. 손으로 잡는 외부 구조가 있고 톱니 형태로 되어있는 내부용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용 구조는 직선 구조와 굴곡 구조로 되어있다. 직선 구조는 회전 축 역할을 하고 굴곡 구 조는 내부의 잠금 장치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직선 구조는 불변의 원칙성과 목적성을 말하고 굴곡 구조는 다양한 방법과 역할을 말한다. 원칙과 목적은 일관성의 비타협성을 말하고 역할과 방법은 다양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열쇠의 요소(세가지) –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열쇠이지만 예수를 주로 영접한 사람은 예수님께 쓰임 받는 열쇠 역할을 해야 한다. 열쇠의 성공적인 역할은 세 가지 요소를 지켜야 한다. 위치(position)이 확실해야 한다. 언제든지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이든지 물건이든지 용도에 합당하기 위해서는 자리 지킴이 필수적이다. 둘째 역할 감당이다.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 주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충성하셨다. 셋째 시간을 지켜야 한다. 시간이 지켜지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수고 된다.
신앙 생활의 두 가지 영역 – 신앙 생활 역시 보이는 영역과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회에서의 모습과 가정에서의 모습이 동일해야 한다. 성도로서 제직으로서 교회에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가정에서도 인정 받아야 한다. 제한된 시간에 보여지는 모습과 제한 받지 않는 시간에 보여지는 모습이 일치해야 한다. 타인은 속일 수 있어도 가족은 속일 수 없다. 가족에게 인정받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교회 생활에서 시작하여 가정과 사회 생활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열쇠 사용 방법의 순서 – 문이 열쇠에게 맞추어야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열쇠가 문에게 맞추어야 한다. 교회가 나에게 맞추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교회에게 맞추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맞추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맞추어야 한다. 교회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자신을 바꾸지 않고 교회를 바꾸는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바꾸는 것과 같고 부모가 나에게 맞지 않는다고 부모를 바꾸는 것과 같다.
열쇠 사용 방법의 순서 – 열쇠 사용은 지극히 간단하다. 일차적으로 열쇠 구멍에 꼽아야 한다. 꼽혀진 열쇠만 자기 기능을 발휘하고 열쇠로서 사명 감당이 시작되는 것이다. 구원이 확실하다는 증거는 내 마음이 교회에 꽂혀 있는 것이다. 구원이 확실한 사람은 마음이 천국에 이미 가있는 사람이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는 주님의 말씀이 매우 정확한 말씀이다. 보화를 발견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를 봐도 알 수 있다. 발견한 사람은 기뻐하며 자기 소유를 아낌없이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음이 어디에 꽂혀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 교회에 꽂혀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에 꽂혀있는 사람이다.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보화에 마음이 꽂혀 있을 수밖에 없다. 예수님께 꽂히지 않은 사람이 구원 받았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드라.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19-21) 일의 결국을 다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전12: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