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을 돌로 막아 놓은 이유 – 빈 무덤은 돌로 막아 놓을 필요가 없다. 돌로 막아 놓았다는 것은 무덤 안에 시체가 있다는 증거다. 무덤에 들어간 이유는 물질이 없어서 직장이 없어서 지식이 없어서 가족이 없어서가 아니다. 단하나 생명이 없어서다. 다른 모든 조건이 충분하고 부족함이 없어도 단하나 생명이 없어서 무덤에 들어간다. 무덤에 들어갔기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죽었기 때문에 무덤에 들어간 것이다. 지옥에 들어가는 것도 단하나 예수의 생명이 없는 것 때문이다.
돌을 옮겨 놓으라 – 돌을 옮겨 놓으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돌을 옮기지 않고, 죽은 지 이미 나흘이 지나 냄새가 난다고 대답한다. 상황을 몰라서 하신 말씀이 아니고 시체의 소생 가능성을 물어 본 것도 아니다. 단지 돌을 옮기라는 것뿐이다. 문제 해결에 있어서 하나님의 할 일과 나의 할 일이 명시되어 있다. 시체를 살리라는 것이 아니다. 단지 돌을 옮기라는 것이다. 시체를 살리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주님이 하실 일이다. 나의 일은 돌만 옮기면 되는 것이다.
돌을 옮기는 이유 – 무덤 안과 무덤 밖의 차이가 있다. 살아있는 사람은 무덤 밖에 있고 죽은 사람은 무덤 안에 있다. 무덤 안에 있는 사람은 모든 가능성이 막혀있는 사람이고 무덤 밖에 있는 사람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사람이다. 순종이 살아있는 사람이 무덤 밖에 있는 사람이며 순종이 죽어있는 사람은 무덤 안에 있는 사람이다.
돌을 옮기는 이유 – 무덤 밖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가기 위해서 무덤 문을 열어야 한다. 무덤 밖과 무덤 안을 분리시키고 있는 있는 것이 돌이다. 돌은 무엇인가 말씀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이 있다. 굳은 마음이 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길바닥 같은 마음이 있고 돌밭이 있다. 속에 굳은 마음 강퍆한 마음이 있다. 굳은 마음이 불순종, 불신, 불평 작용을 하여 말씀을 거부하게 만드는 것이다.
옮겨야 할 돌 – 무덤 안은 사망이 있고 무덤 밖은 생명이다. 그 사이를 막고 있는 불신이라는 돌이 생명과 사망을 갈라 놓고 있다. 무덤 밖은 축복, 무덤 안은 저주이다. 그 사이를 막고 있는 돌은 불순종이라는 돌이다. 불순종의 돌이 치워져야 저주에서 축복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무덤 밖이 행복이라면 무덤 안은 불행이다. 그 사이를 막고 있는 불평이라는 돌이다. 불평이라는 돌이 옮겨져야 행복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받아 들이고 생각을 바꾸어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생각을 옮겨야 몸을 움직여 돌을 옮길 수 있다. 생각이 일어나야 몸이 일어날 수 있다. 생각이 쓰러지면 몸도 쓰러진다. 말씀대로 생각이 옮겨져야 행동이 옮겨지게 된다. 믿음은 필연적으로 행동이 수반된다. 믿음이 행동으로 옮겨지면 하나님 역시 말씀대로 움직이신다. 상황의 상태가 부정적이면 말씀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 생각에 속지 말아야 한다.
돌을 옮겨 놓으니 – 돌을 옮겨 놓는다는 것은 생각이 옮겨졌다는 증거이다. 고정 관념을 움직여 옮겨야 말씀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목격자에게서 부활 소식을 전달받는 제자들이 믿음이 없었고 부활을 본 사람의 말을 받아 들이지 않는 제자들의 마음의 완악함을 책망하셨다. 완악함의 의미는 굳은 마음, 배척하는 마음 배격하는 마음을 말한다. 보지 못한 사실은 믿지 못한다해도 목격자의 말은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다. 제자들은 그들의 말을 거부했다.
돌을 옮겨야 말씀이 들어간다 – 고정관념이 말씀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 고정관념이라는 돌이 옮겨지지 않기 때문에 오랜 세월 교회에 다녔어도 구원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고정관념을 버리지 않은 상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격하고 하나님 없는 교회가 되고 하나님 없는 크리스찬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무덤 안에 있으면서 살아있다고 착각하고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삶이 없다.
돌을 옮겨 놓으니 – 예수님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무덤 안을 향하여 명령하신다. ‘나사로야 나오라’ 말씀이 무덤 안으로 들어가자 말자 죽었던 사람이 베로 묶인 채로 나왔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말씀이 문제 속으로 들어가면 말씀이 문제를 해결하신다.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현장으로 운반하는 것이다. 순종 자체가 능력이 아니라 순종으로 운반된 말씀이 현장에서 역사하는 것이다. 돌을 옮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현장으로 옮겼다는 증거이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 성경은 반드시 하나님의 할 일과 나의 할 일을 구분해 놓았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해서 인간은 전혀 아무것도 할 일이 없고 하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적으로 다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축복을 아는 방법이 그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묶여있는 채로 무덤에서 나온 사람을 풀어 주라는 것이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묶인 것은 인간이 풀어야 한다. 하나님이 풀어 주시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