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의 일치와 볼일치 – 산상수훈의 결론이 반석 위의 집, 모래 위의 집이다. 두 종류 집의 공통점은 말씀을 듣는 것까지 이다. 그 다음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로 달라진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과 행동의 일치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 안되는 유일한 존재가 마귀이다. 거짓의 아비, 거짓의 원조이기 때문이다. 믿음은 말과 행동의 일치를 말한다. 행동이 수반 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지식이 아니라 능력이다. 

언어의 소통, 생각의 소통 – 말이 통한다 안 통한다는 것은 언어의 종류 때문이 아니라 언어의 내용, 생각의 차이 때문이다. 생각의 차이는 영적 차이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은 수용과 거부로 나타난다. 수용과 거부의 이유는 영적 동질성과 연관된다.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이 있다. 두 가지 생각은 서로 상충되어 하나님과 일치되는 입장이 아니면 반대 입장이 된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의 말씀도 신뢰해야 한다 –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서도 100% 신뢰하고 순종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영적 정체성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영적 일치가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향이 아닌 인생은 반드시 벽에 부딪히게 된다. 

불가항력적 불가능에 직면 – 하나님은 멸망의 길로 가는 인생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불가능이라는 벽에 부딪히게 하셔서 U턴하게 하신다.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이다. 불가능 앞에 굴복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항복하게 하신다. 하나님앞에 항복하는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된다. 항복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을 누구나 만날 수 있지만 누구나 만나지 못하는 이유가 항복의 기회가 있었느냐에 있다. 

깊이 파고 주초 놓기 – 하나님 앞에 항복한 사람은 자기 부인하기 시작한다. 자기 부인은 자기 속을 파내는 작업이다. 철저한 회개를 통하여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모든 것들을 파내는 것이다. 육적인 생각을 철저히 제거하여 영적인 생각이 나올 때까지 지속적 회개와 경건의 훈련을 계속하는 것이다. 중생은 일회적이지만 성화는 지속적이다. 연단의 지속으로 성화의 온전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파지 않고 집 짓기 – 주초를 위해 깊이 파는 작업이 없이 흙 위에 집을 짓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생각, 인간의 기준대로 사는 것이다. 법대로 하지 않는 모든 행위는 범죄 행위이고 원인 무효 행위이다. 원천적으로 헛수고하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하고 말씀을 무시하고 사는 모든 인생이 헛수고하는 인생이다. 세계적인 성공자라 하여도 구원과 말씀과 관계없는 삶은 실패한 인생이다. 

반석 위의 집 –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삶이다. 말씀대로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그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입증되는 것이다. 말씀을 믿고 행하는 삶은 말씀이 그 삶에 성취되는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말씀의 성취는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홍수가 엄습해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말씀 위에 집을 지은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지는 결과이다. 이것이 믿음을 가진 삶의 특징이다. 

모래 위의 집 –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사람과 달리 모래 위에 지은 사람은 말씀을 들었으나 말씀대로 하지 않은 사람이다말씀대로 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생각대로 지은 사람이다. 홍수가 발생하면 모래 위에 지은 집은 여지없이 무너진다. 자신의 생각이 완벽하다고 굳게 믿는 사람은 무너진 원인이 홍수에 있다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기초에 의해 무너짐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보이는 홍수가 아니다. 

홍수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은 자아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다 – 자아가 무너진 사람은 말씀의 반석에 기초를 놓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다. 무너진 사람은 자기 생각에 기초를 놓기 때문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자기 인생을 무너지지 않게 붙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무슨 수단으로 홍수 속에서 무너지지 않게 할 수 있는가 하나님 외에는 없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굳게 붙들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