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7:1-7)
환난 시대의 기회 – 환난은 두 가지 기회가 된다. 낙심과 패배의 기회가 될 수 있고 담대한 도전과 승리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결국 낙심과 실패의 기회가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도전할 수 있고 도전의 결과로 승리하는 기회가 된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강해도 약한 자가 되고 지혜로워도 어리석은 자가 된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약해도 강한 자가 되고 어리석어도 지혜로운 자가 된다.
보잘것 없는 사람을 택하시는 이유 – 하나님은 사람의 능력에 구애 받지 않으신다. 무능한 사람 유능한 사람, 어리석은 사람 똑똑한 사람 가난한 사람 부유한 사람, 유식한 사람 무식한 사람, 사람의 능력의 유무, 재능의 유무, 학벌의 유무에 전혀 구애받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부르시고 사용하신다. 비교하여 능력있는 사람보다는 없는 사람, 똑똑한 사람 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을 쓰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를 증명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1) – <담대한 사람>하나님의 선지자를 극단적으로 핍박하는 아합 왕의 폭정으로 백성들이 두려움에 떠는 상황에서 엘리야는 왕 앞에 담대히 나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내가 다시 나타나 말하기 전까지 우로가 중단되고 전무후무한 기근이 시작될 것이라는 경고를 전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담대함이 있어야 한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도 하나님은 단 하나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셨다. 담대한 사람만이 담대하게 하나님을 증명할 수 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2) — <도전하는 사람> 도전은 정복의 필수 조건이다. 도전이 없으면 정복도 성공도 없다. 물론 실패도 있다. 믿음에 의한 도전이냐 아니냐에 있다. 인간적 가능성에 근거한 도전은 가능한 것 같으나 실패하고 하나님의 가능성에 근거한 도전은 필연적으로 성공한다. 나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성공이어야 한다. 결국 도전도 정복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3) — <큰 믿음의 사람> 믿음이 있으면 무화과 나무뿐 아니라 큰 산도 바다에 던질 수 있다고 하셨다. 문제는 큰 산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문제다. 큰 믿음이라고 하면 단순히 싸이즈의 문제로 보기 쉽다. 싸이즈는 외형적인 기준을 말하는데 믿음은 내적인 문제이다. 알곡과 쭉정이가 있다. 같은 형태이지만 내적으로 채워져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알곡과 쭉정이로 나뉜다. 알곡은 생명이 충만한 상태, 쭉정이는 생명이 비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큰 믿음은 하나님으로 충만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4) —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 믿음은 하나님과의 연결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의 연결은 필연적인 생존의 수단이며 능력의 수단이다. 믿음은 하나님과 완전한 연결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의 연결 수단은 믿음이 유일한 방법이다. 태중에서는 탯줄이 유일한 생명줄이며 모든 전동 기구는 Powerline이 생명줄이다. 포도나무 비유가 절대적인 연결상태를 보여준다. 믿음은 연결 수준을 넘어 완전한 한 몸 상태를 말한다. 연결을 넘어 일체를 말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5) — <훈련 받는 사람> 엘리야에게 산골짜기 그릿 시내로 가라고 명령하신다. 인적이 없는 깊은 산골짜기는 생존 수단이 막연한 환경이다. 그러한 환경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훈련을 하시는 것이다. 믿음의 훈련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최종적인 목적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는 것이다. 그릿 시내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훈련을 하시는 것이다. 신앙 생활은 영적 전쟁이다. 인생은 영적 전쟁을 피할 수 없다. 마귀가 존재하는 한 영적 싸움은 필연적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6) — <자아가 제거된 사람> 영적 전쟁에서 대적은 당연히 마귀이지만 그 이상 강력한 적이 있다. 내 자아이다. 마귀는 끊임없이 내 자아를 충동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게 만든다. 내가 옳다는 생각이 집요하게 중심에 자리잡고 나의 자기의를 주장하게 하는 것이다. 내 자아가 살아있어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항하는 한 내 자신이 하나님의 대적자로 살게 된다. 내가 옳다고 하는 동안 나는 하나님의 대적자로 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7) —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 왕상17:24에서 사르밧 여인이 “내가 이제야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더라” 세상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는 신앙의 삶이 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말씀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내가 사는 방법이며 사명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시대와 상황과 환경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