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6:18-19)

내 교회 – 교회의 주인이 누군가 교회를 향해 내 교회라고 인정하시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이다. 이 말씀은 그 반대의 경우도 말씀하고 있다면 예수님의 교회가 아닌 교회도 있다는 말이다. 주님이 주인인 교회가 있고 사람이 주인인 교회가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님이 문 밖에서 두드리는 교회다. 교회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이다. 주님이 내 교회로 인정하시고 나 또한 내 교회로 인정하는 교회 여야 한다. 나의 신앙 생활을 주님도 인정하시는 쌍방이 인정하는 교회요 신앙 이어야 한다. 

존재적 교회 – 교회를 구분하면 존재적 교회와 공간적 교회로 나눌 수 있다. 존재적 교회는 성령의 전이라고 지칭하는 성령의 내주하시는 상태를 말한다. 영접한 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심령 안에 존재하고 계심을 말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있고 마귀의 자녀가 있다. 쭉정이가 있고 알곡이 있다. 절대 필수적인 문제는 내 자신이 성령이 거하는 성전인 것이 확인되어야 하는 것이다. 예루살렘 입성 후 성정을 깨끗케 하시는 예수님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인 내 집을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책망하셨다. 

공간적 교회 – 개개인이 존재적 교회 마음의 교회라고 하면 광야에서 장소를 정하시고 시간을 정하신 성막이 있다. 성막 이라는 공간에 날마다 모여 제사하는 삶을 공간적 교회로 본다면 공간적 교회가 인간이 만들고 인간이 정한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하신 교회 생활이 되어야 한다. 공간적 교회가 내 교회가 확실하다면 천국도 내 천국이 확실하다. 반면에 내 교회가 불확실한 사람은 천국도 내 천국이 불확실한 것이다. 내 교회가 없는 사람이 내 천국이 있을 수 없다. 

세우리니 – (교회의 세움은 하나님 나라의 세움이다) 교회의 세우심은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말한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내용의 목적이다.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교회가 있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가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다.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시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현주소 – (교회를 세우는 장소가 있다) 하나님 나라는 공중 구름 속에 만드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삶의 현장이며 그 삶의 주인공 자신이다. 눅17:21에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저기가 아니라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현재 내 안에 천국이 존재하는 것이다.내 안에 천국이 존재하는 사람은 공동체 안에서도 천국을 나누는 삶을 산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7-18)

하나님 나라의 시스팀 – 개인의 인생이나 공동체나 목적을 세우고 이루는 것이 지상 목표이다. 하나님의 나라 역시 하나님의 목적을 세우고 이루는 것이 목표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스팀이 갖추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시스팀에 의하여 작동된다. 모든 공동체는 조직 체계와 질서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시스팀에 의하여 작동된다. 시스팀에 의하여 조직이 가동 되어진다. 시스팀이  모든 결과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세워지는 공동체, 무너지는 공동체 – 결국 조직은 시스팀에 의하여 가동되기 때문에 시스팀이 어떤 시스팀이냐가 중요하다. 시127:1에 의하면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 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 하시면 파수꾼의 경셩함이 허사로다” 하나님 손에 달린 것이다. 하나님이 세워 주시는 인생과 공동체가 있고 세워 주시지 않는 인생과 공동체가 있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공동체냐 사람이 주관하는 공동체냐가 결정한다. 

생명과 축복의 시스팀, 사망과 저주의 시스팀 – 사회의 조직과 질서는 성경적 시스팀에 의해서 또는 세속적 시스팀에 의해서 움직여지고 있다. 방주 시스팀이 있고 바벨탑 시스팀이 있는 것이다. 방주 시스팀은 세계를 덮치는 홍수의 재앙에도 구원의 목적을 이루는 시스팀으로 쓰임 받는다. 홍수 이후 인간은 홍수의 재앙에도 견딜만한 높이의 바벨탑을 쌓아 올린다. 건축 재료나 건축 기술수준의 눈부신 발전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발전은 멸망과 저주의 결과를 가져오는 시스팀이었다. 

공동체의 주도권 – 공동체는 지도자에 의하여 운명이 결정된다. 공동체의 구성원이 100% 순종하는 사람 혹은 100% 불순종하는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순종자와 불순종자가 섞여 있는 상황에서 리더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불순종하는 사람을 극복하지 못하면 불순종하는 공동체가 되고  불순종하는 여론을 극복하고 순종의 방향으로 이끌고 가면 순종하는 공동체가 된다. 아론은 군중의 압박을 못이겨 금송아지를 만들어 저주받게 만들었고 여호수아는 담대한 믿음으로 백성을 이끌어 승리하는 공동체가 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