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2:1-4)

축복의 습관 –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성격은 선천적이지만 인격은 후천적이다. 습관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이지만 한번 형성되면 고치기가 매우 힘들다.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습관은 고치는 시간 역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습관은 성공하는 습관이 잇고 실패하는 습관이 있다. 습관은 강요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의하여 형성된 것이다. 한번의 생각 한번의 사소한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축복의 자리 – (시1:1-3)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악인의 꾀를 좇지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 행불행, 생사의 결정적 요소의 하나는 장소적 요소이다. 천국과 지옥, 현세와 내세가 철저히 장소적 구분이 있다. 복 받는 사람과 복 받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에 있어 결정적 차이는 자리에 있다. 자리(장소) 선택과 결정이 운명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 구원 받은 사람은 천국으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으로 가게 된다. 

축복의 만남 – (룻2:1-4) 인생에는 불행한 만남 행복한 만남, 생명의 만남 사망의 만남, 룻은 나오미 가정에 시집와서 남편을 만났으나 남편이 세상을 떠나며 그 만남은 불행한 만남이 되었다. 남편도 시아버지도 시동생도 세상을 떠나면서 각자 자기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나오미도 오르바도 룻도 각자 다른 선택을 한다. 그 중에 룻은 시어머니를 따르는 결정을 한다. 육신적으로 그 선택은 불행한 선택, 희생의 선택, 십자가의 선택이었다. 훗날 그 선택은 축복과 행복의 선택이었음이 증명된다. 

만남의 특징 – 만남은 우연한 만남이 있고 필연적 만남이 있다. 계획 없는 만남이 있고 계획적 만남이 있다. 보편적인 만남의 특징은 우연한 만남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다. 계획적인 만남 보다는 계획에 없는 생각지 않은 만남이 일상적인 만남이라는 것이다. 나오미 가정에 시집 오게된 동기는 의도적이었을 것이나 남편이 세상을 떠남으로 그 만남은 원점으로 돌아가 버렸다. 다시 선택해야하는 미래의 결정은 어떠한 만남이 될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만남의 특징 – 만남은 나의 운명을 결정한다. 내가 선택한 만남이 나의 운명을 결정하지만 나의 선택이 아닌 만남도 나의 운명을 결정한다. 행복한 만남도 있고 불행한 만남도 있다. 행복한 만남도 불행한 만남도 원점으로 돌릴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을 행복한 만남으로 바꿀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원치 않은 잘못된 만남 후회스런 만남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에 의하여 반전되고 역전될 수 있다. 

만남의 가치 – 가치를 알고 추구하는 존재는 인간뿐이다. 인생의 가치는 만남에 의하여 결정된다. 귀한 존재를 만나면 귀한 인생이 되고 천한 존재를 만나면 천한 인생이 된다. 감옥을 드나드는 범죄자를 만나면 죄수의 아내가 되고 죄수의 아들이 되고 판사를 만나면 판사의 아내가 되고 판사의 아들이 된다.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을 만남으로 왕비라는 존귀한 신분이 된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귀한 신분이 되는 것이다. 

만남의 기회 – 만남의 기회는 부정적 기회와 긍정적 기회로 나눌 수 있다. 부정적 기회는 부정적 자세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발생하게 된다. 부정적 자세의 삶은 부정적 사람을 만나게 될 확률이 높고 긍정적 삶을 사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다. 룻의 나오미를 따라가는 선택은 지극히 신앙적 선택이었다. 신앙적 선택은 신앙적 사람을 만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만남의 기회가 부정적 기회가 되느냐 긍정적 기회가 되느냐는 삶에 대한 나의 태도에 달려있다. 

만남의 유지 – 주어진 기회를 상실하지 않고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넴 여인의 집은 엘리사 선지자가 늘 지나 다니는 길 옆에 있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도면밀하게 엘리사를 공궤한다. 하나님의 종을 지성으로 공궤하는 수넴 여인의 평생의 숙제를 해결해준다. 그 후로도 엘리사 선지자의 주거문제를 해결하여 그의 사역을 결정적으로 돕는다.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 해결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일에 주도적으로 쓰임받게 되는 영광스런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좋은 만남이 가능한곳 – 성실한 상대를 구하는 사람이라면 성실한 사람이 있는 환경을 찾아야 한다. 불성실한 사람이 모이는 환경에 있으면 성실한 사람을 만날 수 없다. 바울은 마케도냐 첫 성 빌립보에 갔으나 마땅히 사역을 방향이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기도처를 찾아가다가 귀신을 좇은 결과 감옥에 가게 되지만 간수를 만나 전도하게 된다.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시도는 불행스런 상황을 만나지만 선한 결과를 얻게 된다. 

불가피한 악한 만남 – 요셉은 형들의 손에 노예로 팔려 애굽에 팔려간다. 한나는 브닌나라는 여인 때문에 억울한 고통을 당하지만 하나님 앞에 통곡하는 기도를 하게 되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을 받게 된다. 요셉 역시 억울한 일을 당하지만 그 길이 애굽을 구하고 가족을 구하고 애굽의 총리로 쓰임받는 놀라운 축복의 기회가 된다. 계획된 만남이 있다면 계획할 수 없는 만남도 있다. 문제는 불가피한 만남의 중요성은 하나님의 게획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 만남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만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