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의 성공은 인생 성공의 기본적 요소이다. 말하기의 성공은 말의 내용과 말하는 방법, 말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 말은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다. 말은 말이 아니라 마음이다. 속에 있으면 마음과 생각이고 밖으로 나오면 말이다. 말은 마음의 생각을 나타내고 전달하는 것이다. 말은 말의 내용이 생명이지만 내용이 되는 마음이 생명이다.
구원은 복음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전달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 곧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말씀은 언어 소통 수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성경은 말씀을 하나님이라고 정의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 조차 어김없이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반드시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지며(마5:18)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 창조의 근원이며 천지 만물의 존재 방식이며 천지 만물의 존폐를 결정한다. 모든 인생의 운명은 말씀이 결정한다.
말의 근원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라고 하면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다. 인생 성공이 말의 성공에 있고 신앙 성공이 말씀의 성공에 있다. 말의 성공의 비결은 마음 관리에 있다. 마음 관리에 실패하면 말의 성공은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말씀의 성공 역시 마음의 관리가 생명이다. 마음 속에 말씀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가에 따라 말씀이 삶의 현장에 구현되기 때문이다.
말씀이 마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존재하지 않고 인간의 관점과 가치관과 고정관념과 혼합되어 존재한다면 그 말씀은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사람의 지식일 뿐이다. 죽은 말씀, 변질된 말씀, 파괴된 말씀이다. 말씀의 파괴는 하나님 존재의 파괴이며 인간 자신의 파괴이다.
천지 창조가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일점 일획의 가감없이 말씀 그대로 선포되었기 때문이며 천지의 소멸도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는 증거가 될 뿐이다. 인류 역사의 시작과 끝이 말씀의 시작과 끝이 된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받은 결정적 축복은 말씀대로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너를 맞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8:3) 하나님의 사람들은 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사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다. 말을 해야하는 이유는 생존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말이 다 생존을 위한 말이 아니다. 오히려 인생을 파괴하는 말을 할 때가 많다. 민수기 14장 28절에서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게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물론 우리가 하는 말도 우리의 생사와 흥망을 결정하는 것이다.
말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그 사람의 인격적 지식적 전문적 실력을 참고하시는 것이 아니다. 긍정적인 말에는 긍정적으로 부정적인 말에는 부정적으로 생명의 말에는 생명으로 사망의 말에는 사망으로 응답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보다 말의 중요성을 잘 아는 사람이다.
말하는 것은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 그러나 말을 한 후에 도래하는 말의 결과 앞에서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 나의 말의 결과는 내가 거두게 된다. 모든 사람은 평생 자신의 말의 결과를 거두는 삶을 살고 있다. 제한 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말이기에 위험하다. 아무 때나 아무렇게 할 수 있는 무제한성 때문에 말은 매우 위험하기도 하고 매우 축복적이기도 하다.
